Senin, 01 Mei 2017

Hangul 아프지 마요 외롭지 마요 행복하길 바라요 오늘도 어제도 사실 그대 걱정돼 썼다 지워버린 ‘잘 지내?’만 수십 개 나도 알고 있어요 그럴 리 없다는 걸 난 이기적이네요 끝까지 내가 원망스러워 미칠 것만 같았겠죠 만나지 말걸 그랬다며 다 후회했겠죠 미워해서라도 날 잊지 않으려는 그대에게 감히 내가 이런 말 할 자격 없겠지만 제발 아프지 마요 외롭지 마요 슬프지 마 고작 나 하나 때문에 아무리 그리워도 초라해지진 마요 행복하길 바라요 미안해요 I never meant to break your heart 만날 땐 널 못 챙겼던 난데 이렇게 헤어지니까...
Hangul 안녕 오랜만이야 물음표 없이 참 너다운 목소리 정해진 규칙처럼 추운 문가에 늘 똑같은 네 자리 제대로 잘 먹어 다 지나가니까 예전처럼 잠도 잘 자게 될 거야 진심으로 빌게 너는 더 행복할 자격이 있어 그런 말은 하지 마 제발 그 말이 더 아픈 거 알잖아 사랑해줄 거라며 다 뭐야 어떤 맘을 준 건지 너는 모를 거야 외로웠던 만큼 너를 너보다 사랑해줄 사람 꼭 만났으면 해 내가 아니라서 미안해 주는 게 쉽지가 않아 그런 말은 하지 마 제발 그 말이 더 아픈 거 알잖아 사랑해줄 거라며 다 뭐야 어떤 맘을 준 건지 끝내 모를. 솔직히 말해줄래 제발 너라면 다 믿는...
Hangul 이상하게도 요즘엔 그냥 쉬운 게 좋아 하긴 그래도 여전히 코린 음악은 좋더라 Hot Pink보다 진한 보라색을 더 좋아해 또 뭐더라 단추 있는 Pajamas, Lipstick 좀 짓궂은 장난들 I like it. I’m twenty five 날 좋아하는 거 알아 I got this. I’m truly fine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날 긴 머리보다 반듯이 자른 단발이 좋아 하긴 그래도 좋은 날 부를 땐 참 예뻤더라 오 왜 그럴까 조금 촌스러운 걸 좋아해 그림보다 빼곡히 채운 Palette, 일기, 잠들었던 시간들 I like it. I’m twenty five 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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